29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진행된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시상식에서 수상 어린이들이 1등 작품이 래핑된 대한항공 항공기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1등 수상작 ‘웃음꽃 생일 파티’는 대한항공 B777-300ER 항공기에 래핑돼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공개됐다. 이 항공기는 전세계 하늘을 누비며 어린이들에게 행복의 소중한 의미를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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