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젝스키스 은지원이 이선균을 약올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는 카메오로 등장한 은지원이 도현우(이선균 분)과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지원은 도현우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인형뽑기 게임을 시도했고 돌아온 이선균이 보는 앞에서 간단히 인형뽑기에 성공했다.
이를 본 도현우는 실패만 거듭했던 자신과 달리 쉽게 인형을 뽑는 은지원의 모습에 분노했다.
한편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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