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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엔터테인먼트, H E&M 합병 결정

온다 엔터테인먼트(196450)는 3일 종속회사인 H E&M을 1대0의 비율로 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온다 엔터테인먼트는 “H E&M을 종속회사로 유지하면서 요구되는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경영 효율성 증대를 꾀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2017년 1월 10일이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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