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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우스, 크리스마스 용품 판매 개시

이랜드리테일의 생활용품숍 모던하우스에서 모델들이 크리스마스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이랜드




이랜드리테일의 생활용품숍 모던하우스는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각종 트리와 장식품, 주방용품 등 총 600여 가지의 크리스마스 상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높이 1.1m 인조 나무에 리본과 볼, 인형 등 각종 장식품이 달려있는 트리로 가격은 2만9,900원이다. 나무와 장식품을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일뿐 아니라 가지를 접을 수 있어 운반도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올해 새롭게 출시된 야자수 모양의 드롭 파인트리를 포함해 스노우 트리, 울펠트 트리, 베리 트리 등 50여 가지 트리를 만날 수 있다. 장식품은 1,900원부터, 크리스마스 도자기 접시와 컵은 각각 4개 세트에 9,900원, 5,900원에 판매한다.



올해 연말까지 모던하우스 크리스마스 상품(전구 등 일부 상품 제외)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희철 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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