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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TV’ 이유리, “연기대상 수상, 지금 생각해도 신기해”

‘섹션 TV’ 이유리, “연기대상 수상, 지금 생각해도 신기해”




이유리, 김지훈이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이유리와 김지훈은 과거 ‘왔다 장보리’의 비화를 공개하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날 제작진이 찾은 현장은 ‘왔다 장보리’의 일본 팬미팅 현장이었는데 많은 일본팬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이유리는 “한복도 나오고, 김지훈 씨가 한국 남자를 잘 표현해줬다. 그래서 해외에서 인기가 있는 것 같다”고 인기의 비결을 설명했으며 과거 연기대상 수상을 떠올리며 “연기 대상을 받을 줄 몰랐다. 그냥 신기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 = 섹션TV 화면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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