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김현숙이 낙원사로 돌아왔다.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가 낙원사 사장 조덕제(조덕제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애는 조동혁(조동혁 분)을 통해 자신이 만든 도깨비 캐릭터를 낙원사에서 도용했다는 사실을 알고 낙원사에 들이닥쳤다.
이영애는 조덕제 사장의 멱살을 잡고 흔들며 분노를 표출했다.
결국 조덕제는 이영애에게 계약을 하자고 설득했지만 조덕제가 내민 계약조건은 터무니 없는 것이었고 이영애는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이후 만취한 이영애는 이승준에게 “저 이 일 하고 싶어요. 내가 처음으로 만든 내 새끼. 끝까지 한 번 해보고 싶어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결국 이영애는 연인 이승준의 설득으로 다시 낙원사와 일하게 됐다.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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