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위메이드, 보유 IP덕에 3분기 웃었다..."대작 모바일 게임 준비 중"

영업이익 40억원으로 전분기 흑자전환 이어 크게 늘어

자사 IP 활용한 대작 모바일 게임 개발 중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CI /사진제공=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국내 게임 업체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지적재산권(IP) 사업 성과로 올 3분기 양호한 성적을 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올 3분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7% 증가한 27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지난 분기 4,100만원에 비해 100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 10월 중국 절강환유와 ‘미르의 전설’ 지적재산권(IP)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미니멈 개런티(MG) 500억원을 확보한 게 영향을 미쳤다.



위메이드 측은 “앞으로도 자사 IP를 활용해 ‘미르모바일’, ‘이카루스M’ 등 대작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이라며 “계열회사들과 협력을 통한 모바일 게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혜진기자 made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