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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김숙 "부동산 경매, 온라인 입찰 가능하게 해야"

개그우먼 김숙이 부동산 경매 입찰 방식을 다각화해야 한다고 제안해 눈길을 끈다.

김숙은 9일(수)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 ‘경매’편에 출연해 “경매 입찰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법원에 가야 한다.이러한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온라인으로도 입찰이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는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고준석 신한은행 부동산 투자자문 팀장, 신정헌 에누리 하우스 대표가 출연해, 성공적인 부동산 경매를 위한 핵심 비법을 공개한다.

최근 부동산 경매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전문가들은 실제 경매 성공 사례들을 소개하고 투자 가치가 높은 경매 물건 고르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신정헌 대표는“경매 물건 중 투자할 만한 좋은 부동산은 20%에 불과하다”면서 “성공적인 경매를 위해서는 주변 지역의 낙찰가율을 먼저 확인하라”고 조언해 관심을 모은다.

전문가들은 또한 탁월한 입지 여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서울, 경기도 지역부터 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까지, 부동산 경매 투자 추천 지역도 속 시원히 알려줘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 예정.



이 밖에도 부동산 경매의 핵심인 권리 분석 요령을 알기 쉽게 설명해 유익함을 더한다. 등기부등본 권리 분석은 물론 임차권, 유치권 등 등기부등본에 나타나지 않아 자칫 손해를 볼 수 있는 권리 등 어렵게만 느껴졌던 권리 분석의 모든 것을 꼼꼼하게 짚어주며 경매에 대한 궁금증을 완벽하게 해소해 줄 전망이다.

한편 놓치면 후회할 부동산 경매 꿀팁은 9일(수) 저녁 7시 20분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상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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