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가 배우 박서준과 협업을 통해 탄생한 ‘에스콰이아-박서준 컬래버레이션 첼시부츠’(사진)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예약 판매는 이달 말 정식 출시에 앞서 10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200족에 한해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에스콰이아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구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12월 17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박서준 팬미팅 초청권과 박서준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구매 제품은 1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첼시부츠는 박서준의 디자인 감각과 에스콰이아의 기술력이 결합된 제품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을 담아낸 유러피안 스타일 부츠다. 색상을 블랙 한 가지이며 가격은 35만9,000원이다. 판매 수익금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진행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새 신발 신기기 캠페인’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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