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센터 페스티벌은 종사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병수 부산시장의 축사와 우수상담사 표창장 수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여성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한 마이비와 장기 재직 우수상담사 5명이 부산시장표창을 받는다. 다른 우수상담사 8명은 컨택센터협의회장 표창을 받는다.
부산지역에는 현재 119개사 1만8,000여석의 컨택센터가 운영 중이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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