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 새로운 컨셉의 부티크를 오는 12월 1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에서 5성급 호텔에 매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말론 런던의 ‘그랜드 하얏트 서울 부티크’는 프리미엄 웨딩 패키지와 룸 패키지 등 호텔 이용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특별한 기프트 컨설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 말론 런던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12월 1일 방문 고객에게 조 말론 런던 시그니처 플라워 백 증정 및 시그니처 초콜릿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오픈 3일간 나만의 특별한 이니셜을 새겨주는 인그레이빙 기프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주말에도 운영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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