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연말 겨냥해 ‘섹시’ 대신 ‘청순’ 택한 티아라, 다시 한 번 비상할까

크리스마스·연말 겨냥해 ‘섹시’ 대신 ‘청순’ 택한 티아라, 다시 한 번 비상할까

티아라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섹시함 대신 청순함을 강조한 컨셉을 들고 컴백했다.

26일 MBC ‘음악중심’에서 ‘띠아모’로 컴백한 티아라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청순함을 강조했다.

안무는 최소화 했고 “그대와 함께라면 나는 어디든 / 너만을 원해 원해 띠아모”라는 가사로 팬심을 저격했다.

티아라는 지난 9일 미니앨범 ‘리멤버’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띠아모’로 활동하게 된 티아라는 프로듀서 이단옆차기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그동안의 신나는 댄스곡 스타일에서 탈피해 승부수를 띄운다는 계산이다.



‘섹시’를 벗고 ‘청순’을 택한 티아라가 과거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발휘할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음악중심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