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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경제 광고대상]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윤조에센스' 전통소재 호박 바탕 빛나는 윤기 상징화

‘설화수 윤조에센스’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아모레퍼시픽 설화수의 윤조에센스 광고를 높이 평가해 ‘2016 서울경제 광고대상’을 준 서울경제신문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설화수는 조화와 균형이라는 아시아의 철학과 지혜가 담긴 진귀한 원료와 남다른 처방을 근간으로 최적의 피부 효능을 구현하고 외면의 문제에서 근본원인까지 접근해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다. 차디찬 눈을 이겨내는 강인한 생명력과 우아한 자태,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 등 매화의 빼어난 아름다움을 닮고자 했다.

피부 뿐만 아니라 7세 주기론에 기인한 생애 단계별 라이프 스타일과 신체적 변화까지 고려한 통합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 설화수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까지 전 세계 11여 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립해가고 있다. 중국에서는 고급 뷰티 브랜드이자 한방 브랜드로서 빠르게 성장해 2015년 100%를 웃도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베이징을 대표하는 명품백화점 신광천지를 비롯해 중국 주요 도시의 최고급 백화점에 입점했고 지난 9월에는 청두에 설화수 100호점을 열었다.

1997년 처음 선보인 한방 부스팅 세럼 ‘윤조에센스’는 명실상부 설화수의 독보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전 세계 설화수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제품이다. 피부 균형이 무너진 피부에 부족한 기운을 채워 흐트러진 피부 균형을 맞춰주는 윤조에센스는 다섯 가지 귀한 원료를 담은 설화수만의 고유처방인 자음단TM이 피부 균형을 바로 잡아 건강한 피부에서 차오르는 윤기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제품 출시 당시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는 부스팅 에센스의 혁신적인 개념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여성들의 스킨케어 습관을 단숨에 바꿔버릴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피부 다스림의 시작은 균형으로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는 생각이 담긴 균형, 기본, 개선의 창의적인 미용 단계와 향을 맡고 손의 온기를 이용해 피부를 토닥여주는 섬세한 미용법은 홀리스틱 뷰티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여성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 균형을 잃게 되면서 피부 노화가 시작되는데 자음단TM은 이러한 피부 불균형을 맞춰주는 설화수만의 고유 처방이자 근간이 되는 원료다. 수천 년 전부터 내려오는 한방 고서 속 3,000여가지 원료 가운데 피부 균형을 맞춰주는 5가지 귀한 원료를 엄선해 달이는 시간을 수백 번 달리해 18시간의 최적의 달임 시간을 찾아 자음단TM을 완성했다.

한국에서 자란 인삼은 예로부터 세계적으로 그 효능을 인정받는 식품이다. 설화수는 50년 가까이 인삼에 대한 총체적 연구를 진행했고 인삼의 유효 성분을 피부에 흡수 가능한 활성 물질로 전환해주는 바이오 컨버전 기술을 개발해 고급 원료를 피부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원료로 재탄생시켰다. 한방에서는 꽃이나 잎과 같은 원료들은 날 것 그대로 사용하고 뿌리 열매 씨와 같이 딱딱한 원료는 포제법이라는 가공의 과정을 거쳤다. 설화수는 전통 포제법을 되살려 원료를 꿀에 재어 숙성시키는 밀자법, 증기로 쪄낸 연증법 등 다양한 포제법으로 원료 본연의 효능을 최대로 이끌어냈다.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제품 출시 17년 만인 지난 2014년 1월에는 전 세계 누적 판매 2,000만 개, 누적 판매액 1조 원을 돌파했으며 그 위엄을 자랑하듯 매년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윤조에센스’ 광고는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진 우리 전통소재 호박을 현대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감각적으로 표현해 무너진 피부 균형을 맞춰 비할 데 없이 찬란하게 빛나는 윤기를 선사하는 제품의 효능을 상징화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설화수 브랜드와 윤조에센스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이희복 아모레퍼시픽 상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윤조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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