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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첫 아이 임신, ‘토마스 사도스키’와의 사랑으로 ‘이혼 10개월 만’

아만다 사이프리드 첫 아이 임신, ‘토마스 사도스키’와의 사랑으로 ‘이혼 10개월 만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첫 아이를 임신해 하제다.

11월 30일(한국시간) 미국 피플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30)가 그의 연인 토마스 사도스키(40)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한 패션 행사에 참석, 임신으로 부른 배를 선보이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사도스키는 지난 2015년 연극 ‘더 웨이 위 겟 바이’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고 약혼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저스틴 롱과 2년 열애 끝에 결별했으며, 토마스 사도스키는 지난해 10월 이혼한 바 있다.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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