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롯데리아, 베트남서 다문화 자녀 야구 친선 교류

롯데리아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고양무지개리틀야구단 학생들과 베트남 현지 친선 팀과의 교류의 장을 마련한 티볼 해외 연수 일정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고양무지개리틀야구단은 고양시와 ‘롯데리아 페스티볼’ 총감독인 허구연 KBO야구발전실행위원장이 지난 2012년 다문화가정 학생들로 구성한 야구팀이다. 특히 이번 친선 교류 전에서는 베트남 어머니의 두 자녀이자 고양무지개리틀야구단 주장인 양동근군(13)과 양준성군(11)의 외가인 베트남 남부 껀터를 방문해 베트남 현지 문화와 농장을 체험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고양무지개리틀야구단 후원으로 스포츠를 통한 사회 발전과 다문화 가정 유소년들을 위한 지원에 다양한 노력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지난달 29일 베트남 호치민 RMIT 대학교 운동장에서 허구연(뒷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KBO야구발전실행위원장과 고양무지개리틀야구단, 베트남 현지 유소년 야구팀이 경기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리아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