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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라클' 홍윤화, 공개 된 포스터 속 소나무 나현과 숨길 수 없는 러블리함 방출!

홍윤화가 주인공으로 활약할 미니드라마 ‘더 미라클’의 영업왕이 됐다!

/사진제공 = JDB엔터테인먼트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미니드라마 ‘더 미라클’은 외모도, 성격도 정반대인 이란성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로 뚱뚱한 몸매와 소심한 성격의 쌍둥이 언니 권시연(홍윤화 분)과 자타공인 최고 미모를 자랑하는 걸그룹 센터 권시아(나현 분)의 몸이 바뀌며 일어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홍윤화는 항상 비교만 당하는 쌍둥이 언니 권시연으로 분한다. 언제 어디서든 쌍둥이 동생과의 비교를 피할 수 없는 운명이지만 몸이 뒤바뀌고 난 후 권시연이었을 때는 겪어보지 못 했던 다양한 경험들을 맛깔나게 그릴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홍윤화는 촬영이 진행될수록 점점 더 캐릭터에 푹 빠진 채 포스터 촬영에 임했다.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감정연기를 통해 동생의 그늘에 가려져 있어야만 하는 운명을 표현했고 그런 와중에도 태생적인 사랑스러움을 발산해 권시연이란 인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극 중 쌍둥이 자매로 나오는 소나무의 나현(권시아 역)과 애정 가득한 자매 인증샷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속에서 시시콜콜한 일로도 부딪히며 동고동락 했던 만큼 사이가 매우 각별하다고 해 ‘더 미라클’에서 몸이 뒤바뀐 채 살아갈 이들의 모습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홍윤화가 출연하는 미니드라마 ‘더 미라클’은 어제(5일) 네이버 TV캐스트 공식 채널이 오픈됐으며 티저 및 예고 영상들이 추가로 공개된 후 12월 중 서비스 될 예정이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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