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앞서 발표된 잠정치와 일치하는 수치다. 전년비로는 1.7% 성장해 잠정치 1.6%보다 0.1%포인트 상향됐다.
가계지출과 공공지출이 성장을 이끌었으나, 대외무역은 오히려 성장률을 깎아먹었다. 국가별로는 그리스와 포르투갈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거의 모든 국가가 플러스 성장률을 보였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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