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자담배 업계에서 오벨이 GLP 규정을 준수한 흡입독성 시험을 완료한 액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부터는 전자담배 시장에서 의약외품 허가를 받지 않은 액상의 판매가 금지되었다. 이에 오벨은 의약외품 흡연 습관 개선 보조제 허가 신청을 하고 흡입독성 시험을 완료한 상태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자사는 꾸준히 기체성분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흡입독성 시험도 완료하였다. 현재 의약외품 허가 신청을 완료한 업체는 자사를 포함하여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며 소비자들이 안전한 액상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벨은 누수 없는 전자담배로 불리는 이고원 TFTA & 이고투 TFTA를 전국 대리점을 통해 판매 중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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