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연구원은 9일 보고서에서 “향후 실손보험 요율 인상을 지속되면서 위험 손해율은 점진적으로 안정화될 전망”이라며 “수익성이 월등히 좋은 운전자 보험 판매 증대 등 포트폴리오 개선 효과가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투자이익과 사업비율 경쟁력을 바탕으로 11% 수준의 높은 ROE를 유지하고 있다”며 “보험사 중 가장 안정적인 실적을 장기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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