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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화물칸 의혹 조명…새롭게 제기된 의혹들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화물칸 의혹 조명…새롭게 제기된 의혹들




‘그것이 알고 싶다’가 세월호 화물칸에 대한 의혹을 새롭게 조명하면서 관심을 끌었따.

10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는 ‘두 개의 밀실, 세월호 화물칸과 연안부두 205호’라는 제목으로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에 대해 다시 조명하는 내용의 방송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시 세월호에 철근 잡화 신고된 게 387톤인데, 철근만 278톤이었다”, “그래서 화물의 목적지와 용도를 알아보려 했는데, 취재가 안됐다”고 밝히는 인터뷰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화물칸 수색은 한국인 잠수사가 들어갈 수 없었다”며 “오직 중국인만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CCTV 자료를 봤더니 그쪽으로 간 사람이 없었다며 화물칸에는 가지 말라고 했다”라고 주장하는 잠수사의 주장이 실리기도 했다.



특히 네티즌들은 제작진이 입수한 세월호 CCTV 영상에 침몰 18분 전 모든 녹화가 중단되어있는 사실을 두고 갑론을박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인터넷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방송 내용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 그것이 알고 싶다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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