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이 세종 다정동 2-1 생활권 H1블록에서 ‘세종 지웰 애비뉴’ 를 공급 중이다. 단지는 지난 9월 평균 74.2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세종 지웰 푸르지오’ 의 상가로 지상 1층~지상 2층 66실로 이뤄진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가장 큰 장점은 입지가 꼽힌다. 상가가 들어서는 2-1생활권은 세종의 강남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중앙행정타운인 1-5생활권에 인접한데다 중심 상업지구인 2-4생활권도 인접해 있기 때문이다. 정부청사에서 근무하는 상주인구는 물론 2020년 도심형복합쇼핑시설·백화점·문화시설 등을 연계한 ‘어반아트리움’이 완공되면 유동인구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BRT 이용이 쉬워 접근성도 좋다.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상가가 입주할 시점에는 1만 2,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라 수요가 확보될 전망이다.
단순 단지내 상가가 아닌, 총 길이 230m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는 것 역시 장점 중 하나다. 여성 특화존, 캐쥬얼·패밀리형 F&B존, 먹자거리 특화존 등 테마형 상가로 특화돼 집객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신영 관계자는 “최근 저금리 기조에 은행보다 수익률은 높지만 리스크가 크지 않은 투자처를 찾고 있는 문의가 늘고 있다”며 “‘세종 지웰 애비뉴’ 는 신영에서 직접 입주관리를 하는 등 투자자가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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