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코요태가 지난 9일 결성 18주년을 맞이해 감사인사를 했다.
신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18주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저희 코요태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해주시고 늘 응원해주시고 이뻐해주시고 사랑주시고. 그 어떤 말로도 다 표현이 안되네요”라며 사진과 함께 글을 공개했다.
이어 “늘 그래왔던 것처럼 멈추지 않고 계속 여러분 곁에 있을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는 신지, 김종민, 빽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1998년 ‘순정’으로 데뷔해 ‘패션’, ‘파란’, ‘빙고’, ‘굿굿타임’, ‘했던 말 또 하고’, ‘헐리우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놨다. 최근 신곡 ‘빙빙’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출처=신지 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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