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심리적 지지선인 2.5%를 뚫고 올라가면서 미·일 간 금리차가 벌어지자 외환시장에서 엔화 매도·달러화 매수 거래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는 14일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확실시됨에 따라 엔화 약세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신경립기자 kls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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