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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NH투자증권 “IT 업종 비중 확대 바람직”

-NH투자증권(005940)은 코스피지수의 추세전환 시도 속에서 진행될 업종 및 종목별 차별화 심화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갖출 것을 조언.

-IT업종의 경우 국내 기업들의 4·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10월 중순 이후 꾸준하게 저점을 높여오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를 비롯한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비중 확대 바람직

-경기민감업종 내에서는 순환매 전개 가능성과 이익 모멘텀을 고려할 때 화학업종은 유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경쟁사 대비 원재료(납사) 가격 안정화로 국내 NCC 업체들의 수익성 향상이 전망되고 있고, 조선업종은 단기 수주 모멘텀 회복으로 올해 업황 저점 형성 가능성이 높아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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