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걸그룹 트와이스와 함께 14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KB국민카드 임직원 60여명과 트와이스 멤버들은 학용품, 도서, 과자, 블록 완구 등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 500개를 제작했다. 제작된 선물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주요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선물 상자를 통해 나눔의 온기가 전달돼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하니기자 hone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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