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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소기업 경영대상-헤르시아] 화장품 '셀레오페' 앞세워 세계시장 호령

박현준 헤르시아 대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헤르시아(대표 박현준·사진)는 발효수를 기반으로 한 더마 화장품 ‘셀레오페’로 K뷰티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국내는 물론 미얀마,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을 넘어 호주와 미국, 일본, 중동까지 세계 시장을 무대로 활동하는 셀레오페는 백탁현상이 없는 무자극 선크림 ‘유브이쉴드선마스터’의 1차 완판을 기록하며 2차 판매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 스킨케어와 폼 클렌저, 3스텝 마스크 팩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 출시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개최된 ‘Cosmoprof asia Hong Kong’ 전시회를 통해 그 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헤르시아는 전 세계 44개 국가에서 2,000개 업체가 참가한 이 전시회에서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국가들과 일본, 러시아, 터키, 필리핀 등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고 홍콩에서 떠오르는 화장품 판매기업 ‘wishh‘와는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고객들이 인천 공항 시티플러스 면세점 내에 있는 셀레오페 더마클리닉 매장에서 제품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제공=헤르시아




전시회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이끌어낸 제품은 ‘셀레오페 비타C 화이트닝 앰플’이다. 이 제품은 비타민C를 안정화시킨 특허성분이 30% 들어있어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주고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톤 개선과 기미·주근깨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피부 안전성은 물론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한 화장품이다.

아울러 최근 인천공항 서편에 위치한 시티플러스 면세점에도 진출한 셀레오페 더마클리닉은 다양한 역직구 쇼핑몰과 중국 현지 온라인몰, 면세점 등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보다 강화할 방침이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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