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는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2.26%(300원) 오른 1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이다. 장 중에는 1만5,7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다나와는 전날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에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 물량은 644만9,911주이며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19일이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