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식품은 동해안에서 어획된 국내산 붉은 대게를 가공해 수출하는 기업으로 올해 37명을 고용, 지역경제 및 수출 활성화에 기여했다. 영진하이테크는 플라스틱 사출 금형을 생산하는 뿌리기업으로 청년고용우수기업 지정, 도제식 직업학교 참여, 일학습병행제 운영 등을 통해 고용창출에 기여했다. 경북도는 매년 연말 도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창출에 공헌한 기업 등을 발굴해 경북고용증진대상을 시상하고 있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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