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신곡으로 보름째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7일 오전 8시 기준, 빅뱅은 지난 13일 0시 발표한 새 정규 음반 ‘메이드’ 풀 앨범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에라 모르겠다’로 멜론과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2곳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얻었다.
이로써 빅뱅은 ‘에라 모르겠다’다 공개 당일부터 15일째 연속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같은 시간 현재, 샘김이 부른 tvN 금토 드라마 ‘도깨비’ OST ‘후 아 유’는 올레뮤직 엠넷닷컴 벅스 등 3곳, 역시 ‘도깨비’ OST인 찬열과 펀치의 ‘스테이 위드 미’는 몽키3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크러쉬의 ‘뷰티풀’은 네이버뮤직, 볼빨간사춘기의 ‘좋다고 말해’는 지니의 실시간 차트 1위를 각각 기록했다.
8년 만의 새 음반 ‘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을 27일 0시 공개한 엄정화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더블 타이틀 곡 중 한 곡인 ‘드리머’로 올레뮤직과 엠넷닷컴 실시간 음원 차트 2위를 달리는 등 상위권을 유지 하고 있다. 엄정화는 ‘드리머’ 공개 직후에는 엠넷닷컴 실시간 차트에서 이미 1위를 얻었다.
[출처=YG엔터테인먼트]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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