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는 얼굴 상처 치료를 돕는 자사의 ‘메디폼H 뷰티(사진)’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메디폼H 뷰티는 상처가 난 자리에 딱지가 생기지 않게 하는 ‘메디폼’ 제품 가운데 하나로 작고 얇은 원형으로 만들어져 여성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다. 현재 주요 약국과 온라인, 면세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국먼디파마의 관계자는 “환부에 딱지가 생기지 않도록 해 흉터가 생기는 것을 막는 제품”이라며 “올해 6월 출시 후 첫 달 판매량 대비 11월 판매량이 336%나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김영필기자 susop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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