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檢 '엘시티 비리 연루 의혹' 배덕광 의원 압수수색





배덕광 새누리당 의원이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 의혹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 압수수색을 당했다.

부산지검 특수부(임관혁 부장검사)는 27일 배 의원의 서울 자택과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회계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배 의원이 해운대 구청장 시절 엘시티 시행사 실질 소유주인 이영복(66·구속기소)씨로부터 인허가 관련 부정 청탁과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배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방침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