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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한석준 “이혼 후 클럽 VIP 됐다…모범적인 것에 대한 반감”





‘택시’ 한석준이 이혼 후 달라진 삶을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한석준, 조우종, 다니엘이 출연했다.

한석준은 “저의 인생은 이혼 전후로 달라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석준은 “모범적인 틀을 벗어난 적이 없다”며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다 열심히 살았는데 안 됐구나’ 그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특히 한석준은 이혼 후 클럽 VIP가 됐다며“36년 모범적인 것에 대한 반감이 있나보다”며 “‘미운오리새끼’에서 박수홍 이야기가 나오면 세상 반갑더라. 저렇게 클럽을 가는데 우리 둘이 한 번을 만난 적이 없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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