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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미래에셋대우 “1월 채권 투자 신중해야”

- 2016년 하반기 트럼프가 만들어낸 금리변곡점을 기준으로 금리는 역사적 바닥을 보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 일각에서는 이제 상승트렌드로 전환되며 금리가 꾸준히 올라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낮은 생산성에 따른 저성장 우려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말하기 어려움.

- 트럼프가 환상인지 진짜인지를 확인하려면 적어도 취임 후 1분기는 지켜볼 필요가 있음. 그 과정에서 트럼프의 입을 통해 나오는 내용 중 채권시장에 우호적인 재료 기대하기 쉽지 않음. 현실적으로 미국 재정정책 확대가 경기개선을 주도하기 어렵고 그에 따른 부작용 우려를 감안하여 적당하게 실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확인돼야 채권시장 안도할 것.

- 국내외 금리급등에 따른 레벨은 충분히 올라왔다는 인식이 확산. 다만 남아있는 변동성 확대 국면까지 고려할 때 근래 진행 중인 금리 되돌림 구간은 기회보다는 위험관리가 옳다는 판단.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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