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브리핑]NH투자증권 “CES2017, IT 업종 내 낙수효과 증폭시킬 것”

- 내년 1월 5~8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릴 ‘세계가전전시회(CES) 2017’을 눈여겨 볼 필요 있음.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신기술을 공개해 당해년도 IT 산업의 트렌드를 미리 짚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집중되어온 빅 이벤트.

- 한 단계 레벨 업된 원·달러 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4·4분기 실적장에서 IT업종의 이익 모멘텀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 4·4분기 국내 기업들의 전체 영업이익에서 IT 업종의 기여도는 31%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

- 이처럼 IT 업종의 이익 성장추세 강화되는 상황에서 CES라는 빅 이벤트는 추가적인 업종 모멘텀으로 작용하기 충분. 특히 채용량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로 전방업체들의 투자가 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낙수효과가 기대되는 3D 낸드와 플렉서블 OLED 관련 장비 및 소재주의 탄력적인 주가흐름 기대.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