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빛·사랑안과가 2016년 한국소비자를 만족시킨 1위 안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신촌빛·사랑안과의 김평식 대표원장은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의료(안구환경분석 시스템) 부문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 시상식은 소비자가 각 분야별로 상품과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해 모범 기업을 선정하고, 심사위원단 심사를 통해 선정된 브랜드 및 기업에게 상을 준다.
신촌 빛·사랑안과는 2001년 개원해 14년째 라식,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과 노안교정, 백내장수술 등의 안과전문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김평식 대표원장의 30,000안 집도 경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퍼펙트 안구환경분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시력교정 후 환자의 눈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활동하고, 교정된 시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적의 수술법을 진단해주는 시스템이다.
수술 후 환자 시력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한 병원의 이런 제도적 측면이 신촌빛사랑안과를 내원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김 원장은 “개인마다 눈의 조건이 다 다르기에 누구에게나 적합한 시력교정술은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각 환자의 눈에 대한 정확한 검사, 눈이 쓰일 환경에 대한 검사가 선행되어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시력교정법이 시술 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구환경분석 시스템은 수술 전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되며, 환자의 눈과 일상 환경을 100여 문항을 통해 분석한다”며 “이전에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안구환경분석 데이터를 활용해 수술 받을 환자의 수술결과를 예측해 최적의 수술법을 진단하는 체계적인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고 전했다.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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