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의 멤버 김재중이 군악병 복무를 마쳤다.
김재중은 30일 오전 경기도 용인 55사단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그는 지난해 3월 31일에 입대해 1년 9개월 간 군악병으로 현역 복무를 했다.
김재중은 ‘군생활 중 도움이 된 걸그룹은 누구냐’는 질문에 “많은 걸그룹이 힘이 됐다”며 “트와이스, 블랙핑크 같이 가장 인기가 많은 분들”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뿐만아니라 김재중은 전역 이후 가족, 친구,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과 같은 그룹 멤버 박유천은 지난해 8월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김준수는 내년 2월 9일 입대 할 예정이다.
[출처=김재중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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