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공유가 자신의 동생이 환생한 유인나를 만났다.
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는 김신(공유 분)이 김선(유인나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신은 지은탁(김고은 분)이 검을 뽑으면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집을 나간 것을 알았다.
이에 김신은 지은탁을 찾으러 나섰고 지은탁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치킨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김신은 치킨집 앞에서 자신의 동생이 환생한 김선을 만났다.
김선은 김신에게 “거기 오라버니, 왜 내 가게를 뚫어져라 보고 있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신은 “알바생을 찾는다”고 답하자 써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2,500만원까지 쳐발 쳐발한 사람이 시급 6,500원짜리 알바생을 왜 찾냐. 혹시 울린 사람이 당신이냐”며 김신을 의심스러워했다.
[사진=tvN ‘도깨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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