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남구, 말죽거리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운행

서울 강남구는 9일부터 노약자, 어린이 등 교통 약자를 위해 설치한 말죽거리 보도육교 엘리베이터(15인승)의 운행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엘리베이터 운행으로 어르신, 장애인, 언주초·은성여중·은광여고 학생 등 인근 지역주민들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말죽거리 보도육교를 이용해 강남구 도곡1동과 서초구 양재동을 오갈 수 있게 됐다. 엘리베이터 공사는 도곡1동과 양재동 측 각 육교 계단을 철거해 15인승 엘리베이터 2개를 설치했다. 육교 리모델링은 육교 전체를 방수 처리 및 재도장하고 육교 계단과 상부는 친환경 천연목재 테크로 포장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