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사오스 발개위 주임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16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1∼3분기 모두 6.7%를 기록했으며 한해 전체의 경제성장률도 6.7% 전후로 전망한다고 신경보 등 중국매체가 보도했다. 발개위는 또한 지난해 중국경제가 5조 위안(869조원) 가량 증가해 중국의 경제규모가 처음으로 70조 위안(1경2,163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베이징=홍병문특파원 hb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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