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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칠희 삼성종기원사장 등 6명 'KAIST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

‘KAIST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들.




2016년 ‘KAIST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로 정칠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사장, 백원필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개발부원장,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 김후식 뷰웍스 대표, 김철환 오렌지파워 대표 등 6명이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동문회는 11일 이 같이 2016년 ‘KAIST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 선정결과를 밝혔다.



KAIST 총동문회가 1992년부터 시상해 온 ‘KAIST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한 해 동안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은 오는 1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7년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한다./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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