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동료 여경 성추행

동료 여경, 관련 내용 경찰청 인권센터에 투서

당사자 다른 경찰서로 발령낸 뒤 조사 착수

서울 시내 여성청소년과 경찰관들이 동료 경찰관을 성추행했다는 투서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강북경찰서 여청과 소속 경찰관 2명이 동료 여경을 성추행했다는 투서가 접수됨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일 경찰청 인권센터에 접수된 투서에는 같은 경찰서 여경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과 신체 접촉을 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이런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 동료 여경을 통해 알려졌다. 경찰은 투서 당일 이들을 다른 경찰서로 인사 발령 조치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최성욱기자 secre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