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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김고은, 도깨비 신부 낙인으로 유인나 구했다…‘소름’





‘도깨비’ 김고은이 김병철로부터 유인나를 구했다.

13일 방송된 tvN ‘도깨비’에서는 지은탁(김고은 분)이 써니(유인나 분)를 박중훈(김병철 분)으로부터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중훈은 지은탁과 써니 앞에 등장해 “천한 무신의 누이. 무신 가문의 황후”라며 써니를 향해 소리쳤다.

이에 지은탁이 박중훈을 막아서자 “아직은 네 때가 아니다. 넌 저 년 다음이다. 비켜라”고 소리쳤다.



지은탁은 김신(공유 분)을 부르기 위해 써니에게 라이터를 가져오라고 말했다.

그 순간 지은탁의 목 뒤에 있는 낙인에서 빛이 났고 박중훈은 사라졌다.

[사진=tvN ‘도깨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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