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이주영, 배우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가 참석했다.
영화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비밀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월 22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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