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와 안양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이 날 설명회에는 안양시를 비롯해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도경제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안양세관 등 11개 기관 관계자들이 PT자료를 통해 기관마다 중소기업지원시책을 소개한다. 참가기업인은 맞춤형 상담창구가 설치돼 있어 기업경영에 따른 자금과 보증 등에 대한 개별 면담도 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중기육성자금 1,000억원을 확보한 가운데 자금난을 겪는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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