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 송지효, 파우치 없이 털털해도 예뻐요 ‘공명’과 케미도 기대만발

‘뷰티뷰’ 송지효, 파우치 없이 털털해도 예뻐요 ‘공명’과 케미도 기대만발

배우 송지효가 화장품 파우치가 없다며 털털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송지효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JTBC에서 열린 JTBC2 ‘송지효의 뷰티뷰’ 기자간담회에서 “화장품 파우치 안에 어떤 걸 갖고 다니느냐”는 물음에 “파우치가 없다”고 밝혔다.

송지효는 “파우치 자체가 없다”며 “공항 갈 때만 갖고 가는 것 같다. 평소에는 휴지만 갖고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송지효는 “요즘은 제품을 1, 2개씩 구입하다보니 집에 제품이 많아졌다”며 “파우치 하나를 장만해야겠다”고 전했다.



이에 ‘뷰티뷰’ 공동MC 공명이 “제가 하나 사드리겠다”고 말했고, 송지효는 “너는 부인에게나 잘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송지효의 뷰티뷰’는 1대 1 매칭 뷰티를 슬로건으로 맞춤형 뷰티팁과 뷰티 트렌드 정보를 제시하는 프로그램. 시청자 뷰티 고민을 드라마로 만들어 솔루션을 제시하고 스타의 스타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뷰티뷰’ 포스터]

/장주영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