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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항공,여객선 항로 통제...서울지하철 28회 증회

안전처 지자체등과 비상 대응...1만2,400명 비상근무

염화칼슘과 소금 등 1만7,000톤 살포...장비 3,300대 투입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항공기와 여객선, 국립공원 등이 통제됐다.

국민안전처는 20일 오전 8시 현재 대설주의보 발령에 다라 도로 3개소를 통제하고 항공 8편, 여객선 72개항로 104척이 결항됐다고 밝혔다. 내장산과 변산반도,북산산, 월악산 등 국립공원 탐방로 233개소도 입산이 금지됐다.

지자체와 도로공사 등 1만2,466명이 비상근무에 나섰다. 특히 주요 도로 3,772개 노선에 1만여명과 장비 3,314대를 투입해 염화칼슘 5,198톤, 소금 1만1,400톤 등을 살포해 제설작업에 나섰다. 서울시는 출근시간 혼잡시간대를 오전 9시30분까지로 기존보다 30분 연장해 지하철을 28회 증회하고 버스를 집중배치했다.



/한영일기자 hanu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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