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 김태희 집안 반대 루머? 연애사부터 결혼식 뒷이야기! “아버님이 굉장히 좋아해”

비 김태희 집안 반대 루머? 연애사부터 결혼식 뒷이야기! “아버님이 굉장히 좋아해”




비 김태희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연애사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한 김태희-비는 총 5차례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모두 부인했다.

오랜 연애를 이어온 두 사람의 결혼 시기에 궁금증이 모였다.

작년 1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기자는 “김태희와 비의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로 김태희 쪽 집안 반대 때문이라는 풍문까지 떠돌고 있다”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기자는 “김태희의 아버님이 비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더라. 가끔 지인들 골프모임에도 함께 데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 준비 과정이 방송됐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세기의 커플 김태희, 비의 결혼식을 집중적으로 취재했다.



비와 김태희의 결혼발표부터 결혼식까지 3일 안에 모든 것이 이뤄졌으나 예식을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다고 한다.

가수 비는 과거 가회동 성당 근처에서 중국 드라마 촬영을 했으며 비가 결혼식을 올린 성당을 진작에 눈여겨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비는 이미 3년 전 ‘라 송’으로 활동하던 중 실제로 결혼 기자회견까지 생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시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던 김태희와 비는 이때부터 꾸준히 시기를 고심했다고 한다.

지난 2012년 한 광고 촬영장에서 인연을 맺은 김태희와 비는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19일 결혼식을 진행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