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환경부와 울산시가 지급하던 보조금 각각 2,750만원(총 5,500만원)을 유지해 올해 울산 지역에서 수소차를 구매하는 법인은 디젤차(세금 포함 약 3,100만원)보다 저렴한 약 2,900만원으로 차를 살 수 있다. 오는 2019년 이후에는 감면 혜택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 대상은 공공기관과 민간법인이며 올해 보급 대수는 총 57대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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