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구로 가리봉동 쓰레기 무단 투기 막는다

서울 구로구는 가리봉동 인근 다가구 주택 200가구에 전용 쓰레기통을 무료로 나눠주는 등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7,430여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는 가리봉동은 외국인 주민들이 쓰레기 종량제에 대한 인식이 없어 쓰레기 무단 투기가 잦은 지역이다. 이에 구로구는 인식을 바로 잡기 위해 가리봉동 우마1·2길 주변 다가구 주택 200가구를 선정해 1가구당 일반 쓰레기통(60리터), 음식물 쓰레기통(20리터) 1개씩을 배부할 예정이다. 일반 쓰레기통 62개는 서울시가 지원하며 배부된 용기는 집주인이 관리한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