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진태 의원, “법관이 좌성향 우리법연구회 출신…대한민국 사법부, 품위 지켰으면” 사법부와 법관 비난

김진태 의원, “법관이 좌성향 우리법연구회 출신…대한민국 사법부, 품위 지켰으면” 사법부와 법관 비난




김진태 의원이 법원 결정으로 형사재판을 받게 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귀국 선물로 법원의 선거법 기소 결정이 기다리고 있다”며 “담당 법관이 좌성향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라 설마했는데 역시나”라고 적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총선 때 공약 이행률을 부풀렸다는 건데 저 그렇게 살지 않았다”며 “대한민국 사법부, 품위를 좀 지켰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어쨌든 난생 처음 재판을 받게 됐는데 대통령님이 당하는 것에 비하면 천분의일도 안될 겁니다”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중앙선관위는 김 의원이 지난해 3월 9만여명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김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지만, 지난해 10월 검찰이 불기소 처분한 바 있다.

[사진 = 김진태 페이스북]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